워렌버핏의 햄버거 콜라 건강법 이야기
워렌버핏은 1930년 생으로 올해 나이가 90살이다. 물론 미국나이는 더 적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버크셔해서웨이라는 회사를 운영하고 명석한 두뇌로 투자까지 하고 있다. 그래서 워런버핏의 건강법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워렌버핏의 식습관은 어린아이와 비슷하다. 햄버거, 체리콜라를 굉장히 좋아한다. 체리콜라는 하루에 5개씩 마신다고 한다. 그리고 한 인터뷰를 보면 매일 아침 출근길에 맥드라이브에 들러 햄버거 5천원짜리를 사먹는다고 한다. 이건희 회장이 맥도날드를 먹는다고 하면 상당히 이상한 느낌인데 버핏 할아버진 정말 그렇게 먹는다. 물론 매일은 아닐 수 있지만 콜라와 햄버거를 상당히 좋아한다.
한 인터뷰에서도 “내가 하루에 2700cal를 먹는다면 그 가운데 25%는 콜라로 채운다. 그게 바로 내가 무한 에너지를 얻는 비법”이라고 말했다.
코카콜라는 그가 좋아하는 음료이기도 하지만 상당히 많은 주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홍보도 하고, 주주총회를 할때도 자신이 보유한 기업들의 제품들을 깔아두는데 그 중 하나가 코카콜라이다.
뭘먹는지보다는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생활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