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외 증시 이벤트 요약 정리와 기대주
모두의 예상(잔류)을 깨는 결과의 발생으로 인한 쇼크실물 경제가 현재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이로인한 커머디티 변동성 확대) 증시 변동성 확대 등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이로인한 손실 증가로 금융시장 경색으로 야기되는 실물경제침체를 두려워하는 것
영국의 투표결과를 지속적으로 반영했던 국내 증시(일본, 중국)의 경우에는 중간 잔류측 표가 증가했을 때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매수세를 이끌었으나 다시 탈퇴측 표가 증가하며 확정되면서 투매로 인해낙폭 확대 하는 모습 보임.비단 국내 증시뿐만 아니라 유럽증시도 거래량이 +700%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유럽주식을 모두 팔자를했기 때문임.미국 증시 역시 S&P500이 -1.88%로 하락한채 시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변동성 지후인 VIX의 경우 무려 +49.33% 급등. 전 세계 증시에서 2조달러(2,346조원)의 시가총액 증발. 유가(WTI, 브렌트)의 경우 파운드화/유로화 약세, 달러화 강세에 힘입어 WTI -4.93% 하락한 47.64달러. 브렌트유 -5.07% 하락한 48.33달러로 마감.
브렉시트 자체는 1회성 악재. 기업의 펀더멘털이 아직 훼손되지는 않았음.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그렇지만 금융업종의 추가적인 하락은 예상 됨. 글로벌 중앙은행 정책공조 보여주며 분위기 전환 예상(영란은행 2,500억 파운드 공급가능성 + ECB 유동성 공급 + 미 연준 통화 스왚을 통한 달러 유동성 공급 등)미국 11월 금리 인상 확률 36% → 0%, 금리 인하 가능성 10%로 증가
그러나 역(易)으로 생각해보면 글로벌 정책 공조화가 신속성있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다시 실망하면서 투매를 할 가능성도 기대치 만큼 확대되고 있는 상황 .(관련기사: 유일호 ” 과감한 시장 안정 조치”, 외환시장 미세조정, 공매도 제한 예상)
<<그래서 전략은>>”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주말을 보내고 온 투자자들은 쇼크에서 헤어나와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고 수익률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할 것
에너지 가격 하락에 의한 에너지 업종 주가 상승은 어려움: 싱가폴 정제마진 하락 지속 + 중국 정제 증가증권업종: 글로벌 정책공조 기대감 + 가격메리트 있으나 변동성 큰 장세에 리스크 역시 확대(베타값이 큼)은행업종: 저벨류에이션 + 2분기 실적 기대감 종목 있으나 국제 금융 변동성 증가 피해갈 수 없을 것IT업종: 반도체, 하드웨어 업종 중심으로 환율 메리트 부각될 것으로 기대제약/바이오업종: 높을 벨류에이션 + 높은 베타값을 가지고 있어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들고 가자 하는 현재 흐름과 크게 일치하지 않는다고 판단대형 or 중/소형:View#1. 실적 개선 + 저벨류에이션이 돋보이는 대형주 위주의 강세가 이어질 것. 수익 안정성 위하여View#2. 외국인 비중이 적은 코스닥 위주의 단기적 반등이 발생할 것. 외국인 매도세 지속으로 대형주 흐름 좋지 않을 것View#3. 코데즈컴바인 보호예수 27일(월) 해제. 코스닥 지수 전체가 하락하면서 중/소형주 하락을 이끌 것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대형주두산중공업, OCI, 두산엔진, 두산인프라코어, LG하우시스, GKL, 풍산 등한국전력(SMP, LNG가격 지속 하락으로 인해 OPM 개선세 지속될 것, 원전 추가 기대감(발전단가 하락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