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증시 160919 ipo일정과 예상
지난주 거래일 2일.월요일 한국 증시는 2주전 금요일 ECB에서 기준금리 동결 및 자산매입프로그램 동결 등시장 우호적인 정책이 발표되지 못한 실망감과 연은총재 발언에 의한 미국기준금리 인상 기대감 증가그리고 삼성전자發 갤럭시노트7 배터리 악재 등 다양한 악재가 중복되면서 코스피 -1.67% 갭하락으로시작되었음. 삼성전자의 하락과 그동안 랠리를 이끌던 대형주의 낙폭이 커지면서 대형주와 중/소형주간의 수익률 갭이 매꿔지는 한 주였다고 판단할 수 있음.
코스피(순매수)기관: KODEX인버스(2주),롯데케미칼 현대모비스(2주),달러레버리지, 한국가스공사(2주),하나금융지주(2주) 등외국인: 삼성전자, LG생명과학, 현대차, NAVER, 삼성물산(2주), TIGER200, SK하이닉스(2주), LG생활건강(2주) 등
코스닥(순매수)기관: AP시스템, 카카오, SK머티리얼즈, 바이로메드, 에코프로, 넥스턴, 셀트리온(2주), 코텍 등외국인: 엠씨넥스, 유진테크, AP시스템, 테스(2주), 셀트리온, 대화제약(2주), CMG제약 등
월요일(12):다우 +1.32%, S&P500 +1.47%, 나스닥 +1.68%미국 연준 브레이너드 이사의 비둘기파 발언으로 인하여 금리인상 이슈가 일부 가시면서 강세를 보임. 애플 2.24%유가는 0.9% 상승한 46.29달러
화요일(13):다우 -1.41%, S&P500 -1.41%, 나스닥 -1.09%애플 2.5%, 엑손모빌-2.4%, 셰브런 -2.7%WTI -1.39달러 -3%, 44.9달러(공급 과잉 지속 전망)BOJ가 마이너스금리인 기준금리를 더 내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엔화 하락
수요일(14):다우 -0.18%, S&P500 -0.06%, 나스닥 +0.36%에너지업종 하락, 유틸리티/기술업종 상승애플 +3.5%달러는 금리 인상 전망 후퇴에 소폭 하락유가 -2.94% 43.58달러
목요일(15):다우 +0.99%, S&500 +1.01%, 나스닥 +1.47%애플+3.4%, MS +1.65%, 아마존닷컴 +1.13%, 알파벳 +1.36%8월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3% 기록, 예상치 -0.1% 감소 초과8월 산업생산 -0.4% 기록, 0.2% 감소보다 큰폭 감소이처럼 지표 부진에 의해서 FRB 금리 동결 기대감 상승
금요일(16):다우 -0.49%, S&P500 -0.38%, 나스닥-0.10%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대비 0.2% 상승, 예상치 0.1% 상승 초과음식과 에너지 제외한 물가는 0.3% 상승하며 지난 2월 이후 최대 상승치근월물가 yoy +2.3%인텔 PC수요 증가 예상이 매출 전망치 상향하였다면 3분기 매출전망치 발표애플 +0.6% 상승
2015년 9월 16일기준 외국인 순매도 29거래일 지속올해와 작년이 다른 이유는 ECB와 BOJ 등 각국 중앙은행의 유동성 확대 지속이 되고 있으며이에 비하여 작년보다 달러가 강하지 않다는 것에 있음.신흥국 자산가치 상승이 신흥국 통화 강세를 야기하고 있고 선순환되어신흥국 통화 강세가 신흥국 자산가치를 상승시키고 있음.
(5)Commodity금: -1.49% / 은: -1.63% / 구리: +3.25%(2주연속 상승세)브렌트유: -3.42% / WTI: -3.96% / 천연가스 +3.76%옥수수: -1.10% / 밀 +0.22%
천연가스 가격 지속상승(천연가스 펀드 6개월 수익률 +20.41% 등)천연가스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유가 하락으로 rig숫자가 감소하였는데유가가 회복하는 과정에서 원유rig숫자는 증가하였지만 천연가스rig숫자는 크게 증가하지않음. 글로벌 폭염으로 전력발전용 천연가스 수요 증가하였고, 이번 겨울 역시 온도가 낮을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수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
WTI의 경우 추석기간 동안만 7.0% 하락이란 석유 수출량 하루 평균 200만 배럴 증가했다는 소식과 미국 Rig가동건수 증가, 나이지리아,리비아 산유량 증대등 공급 이슈 지속 부각
9월 19일 미투온 (IPO)-소프트웨어(게임), 매출액 148억원, 순익 43억원, 예상시총 1,180억~1,340억, PER 22~25배9월 22일 수산아이앤티(IPO)-소프트웨어(보안), 매출액 140억원, 순이익 42억원, 예상시총 700~770억, PER 16.5~18배9월 23일 잉글우드랩(IPO)(미국 화장품 연구개발기업, 대표이사:데이비드 정)-화학(화장품제조), 매출액 596억원, 순이익 55억원, 예상 시총990~1,160억 , PER 25.6~30.1배
예상흐름
FOMC경계심리 지속한국 증시는 연휴로 인해 휴장이었지만 미국증시를 보면 추석기간 내내 보합세를 보이며눈치보기 장세가 지속되었다고 볼 수 있음. 그와중에 유틸리티, 기술주가 상승하는 모습보합세는 경제지표의 혼조속에서 발생하였으며 대부분은 9월 금리 인상을 어렵게 보고는있지만 시그널이 발생할 때마다 장이 흔들리는 모습을 목격. 확실한 것은 없음11월 미국 대선이 있지만 연내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9월 FOMC회의 그리고 회의록 공개 등지속적인 이슈가 두각을 나타내며 확고해질 것으로 보임.
하지만 불확실성 해소후에는 긍정적인 뷰를 유지함.그 이유는 작년에도 역시 9월 FOMC회의에 대한 두려움으로 8월 코스피 1,800pt까지하락 후 FOMC 이후 증시 회복세를 보였음. 물론 그 당시 G2리스크 특히 중국 리스크가증시를 하락시키고, 부양책 발표로 상승세를 만든면이 있지만 중국리스크가 연말까지상존하던 작년과 대비하여 올해 중국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혹은 관심이 없거나)실제로 중국은 부동산/제조설비 투자 개선 효과에 힘입어 고정자산에서의 민간기업 투자증가율이 반등하는 등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인프라 투자 지속될 것으로 전망.8월 중국 자동차 판매율 yoy +24.4%증가, 신규대출 전월대비 큰폭 상승이에따라 중국경기가 반등하는 것은 아니나 천천히 저점을 찾아갈 것으로 예상하며중앙정부의 재정적자폭을 확대 등 긍정적인 이슈를 기대.
유럽과 일본이 경기 확장적인 정책을 지속하고 있고, 미국이 연내 금리 인상을 확실시하거나또는 금리인상을 통한 불확실성 제거시 기존 유동성만으로도 증시는 추가 성장 가능하다는판단하며 금리인상이후 오히려 경기민감주가 더 나은 성과를 보였다는 것을 잊으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