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분석 요약
1. 1분기 실적 리뷰
전분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였다.국내 웹보드에서 성장이 두드러짐 (피망포커 트래픽이 증가추세, 작년12월 대비 올해 3월 트래픽이 30% 성장, 매출도 30% 성장)-블레스 올해 1월 오픈하였고 꾸준히 성장 중
-해외매출일본 게임온 사업이 분기에 160억 정도였는데 1분기에 170억 나옴(YOY로 25% 성장, 원화기준)일본은 1분기 비수기이고 4분기가 성수기인데 1분기 숫자가 잘 나온것은 검은사막이 떨어지지 않았고, 아바는 4분기대비 1분기 성장함.검은사막은 작년 5월에 오픈하여서 유저숫자가 성장한다고 보고 있음게임온은 작년대비 10% 성장은 증명이 될거 같다.
나머지는 로열티(대부분 현지 퍼블에게 70%, 동사가 30%)중국비중이 높다. 중국은 1분기 매출이 성수기이다.크로스파이어는 4분기대비 1분기가 올라왔다.중국에 아바 서비스, 대만에 아바 서비스 둘다 매출이 좋았다.그래서 한자리수 성장하였다.
반면 비용측면에서는 매출상승폭만큼 비용이 올라오지 않았다.작년 4분기 웹보드 마케팅을 상당히 많이 했지만 1분기부터는 많이 감소하였다. 작년 웹보드 마케팅을 100억정도 했는데 이건 당시 매출규모에 비해 크게 한 것이다.블레스 마케팅을 1분기에 많이 했지만 작년 4분기 웹보드 마케팅만큼 하지는 않았다.
인건비는 분기에 200억정도로 플랫하다.블레스 스튜디오는 게임이 런칭되고 안정화되어서 몇몇 인력은 퇴사이슈가 있다.상각비가 많이 줄었다. 무형자산 상각비가 일정하지 않아서 변동이 심했는데작년 4분기에 상각을 대부분해서 1분기에 무형자산 상각할 내용이 많지 않았다.
웹보드 3월 22일에 규제 완화되었다.5월말까지 동사는 규제완화를 게임에 적용시킬 계획이다.게이머의 구미에 맞게 점진적으로 변화를 줄 것이다.국내 2분기는 게임 비수기이다. 날씨가 좋아서 게임보다는 놀러 나간다.
2. 블레스블레스 하반기 업데이트 할 때 마케팅 집중을 할 것 같다.블레스는 1분기보다 2분기가 저조하다.1분기에 15위 이상이었는데 2분기는 현재까지 15위~20위 수준이다.
3. 마음의소리유저가 10~20대트래픽은 매우 괜찮으나 구매력이 없는 유저층이라 구매로 유도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듯현재 매출순위로 40위권대일 매출 3천만원대도 나올 때도 있었음
4. 슬러거 모바일발매가 된지 얼마 안됐는데 구매지표가 괜찮은 것 같다.컴투스프로야구가 20위권인데 슬러거는 30위권좀 더 열심히 하면 순위 올릴 수 있다고 본다. (이건 좀 어려울 거 같다.)보통 30위권대면 4천만원
5. 탭소닉2기대작이다. 구매유도도 잘 짜여질 거 같다.
6. 모바일 웹보드피망포커가 매출을 많이 했다. 20~25위권 매출을 기록피망 맞고는 트래픽은 올라와도 매출이 안된다.
7. 2분기 실적 예상크로스파이어가 매출단에서 빠진다.일본 게임온이 약간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보나 크로스파이어 빠진 부분 메꾸기는 힘들다.4월은 3월이랑 비슷하나 5월에 4월에 비해 약간 낮아진다.
8. 매출브렉다운웹보드 24%, PC매출의 상승분이 블레스인데 전체 매출의 10% 미만임그래서 웹보드는 백몇십억이고, 블레스는 50억이 안된다.
9. 노블레스 제작중인데 하드코어 RPG를 타겟
10. 의견1) 빅히트게임의 부재: 모바일 피망포커의 매출성장성이 현재보다 더욱 커져야 한다. 2분기도 모바일 웹보드 매출이 전년 동기 50% 이상 성장이라고 하지만 이 숫자가지고는 아직 매우 부족하다. 슬러거와 마음의소리도 빅히트게임이 되기에는 부족하다. 새로운 트랜드를 여는 게임을 만들지 못하는게 약점.
2) 블레스: 1분기 50억 매출은 게임런칭효과가 반절 이상 역할을 해줬다고 판단한다. 2분기는 국내 블레스만으로는 30억
3) 일본 게임온이 올라오고 있어서 다행. 2분기도 1분기처럼 170억 수준으로 판단.
4) 웹보드 액티브유저가 180만명(굉장히 많은 숫자): 피망맞고가 100만명, 피망포커가 80만명이다. 피망맞고에서는 트래픽만 많고 매출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피망맞고에서 현금화를 하는 것이 실적이 성장하는 키포인트.
5) 종합적으로 고려해볼때,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비해 약간 저조하거나 비슷할 것으로 판단한다. 8월부터 크로스파이어 계약 미갱신으로 매출 80억 정도가 감소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투자하기에는 아직 지켜봐야할 시간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