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화학,전지 분야 현황 ess와 배터리 사업
화학부문
19년 1분기는 4분기보다 좋다. 마진율은 하이싱글이다. 1월에 올레핀PE 신가동하고 2월에 ABS라인 신가동하면 올해 연간매출 +8000억 정도 순증예상한다. 작년 4분기에 정기보수로 1000억정도 비용발생한게 있어서 ABS는 BEP수준올해 1~2분기 매출을 예상해보자면 작년 상반기보다 못하다.
전지부문
전지부문 매출
- 17년말 수주잔고 34G
- 18년 매출 3조 / 캐파 35G / 18년 말 수주잔고 78G
- 19년 매출 5조(영익률 로우싱글) / 캐파 70G
- 20년 매출 10조(영익률 미드싱글)/ 캐파 100G이상
20년 기준 캐파현황 – 50G: 폴란드, 30G: 중국(중국은 배터리보조금이 내년에 없어지므로 일단 공장만 지어놓고 수주받으면 그 때 장비채워서 생산하는 프로세스), 10G: 한국, 10G: 미국
ESS현황
- 최근에 ESS가 폭발하는 이슈로 인해 정부가 국내 공급에 대해서 제한을 걸어놨고, 이게 곧 풀리면 하반기부터 재공급
- 18년 ESS매출은 8500억인데 국내 35% / 해외 65%
- 19년 ESS매출비중은 국내 30% 이하 / 해외 70% 이상 / 해외매출의 대부분은 3~4분기에 잡히므로 상반기에 매출없다고 본다.
- 18년은 ESS 해외매출이 상반기에 있었던 이유는 국가보조금이 상반기에 나와서 주문이 같이 몰렸고, 현재는 보조금이 사라진 상태라서 하반기에 나옴
배터리원가현황 – 70%: 원재료, 30%: 고정비(감가상각비 8% / 인건비 10% / R&D 7%) 이렇게 해서 잘하면 5% 이익 나오는 수준으로 보면 됨. 현재 배터리쪽 인원을 4000명에서 10,000명으로 늘리는 작업을 하고 있으니 인력이슈는 항상 나오는 것
배터리가격 – 현재 2세대 배터리는 1KW당 145불로 GM이 가져가고 있다. 2021년 3세대 배터리는 실리콘음극재 활용해서 단위 셀당 주행거리가 늘어나고 811로 출력도 쎄진다. 그래서 1KW당 100불 이하로 보면 됨.
양극재현황 – 양극재는 전반적으로 내재화하는 방향으로 진행18년 기준으로 20% 내재화19년 30%20년 40%까지 진행할 예정. 리튬은 5~7년 장기공급계약이라서 가격은 안정화 되어있음. 음극재는 한국과 중국에서 소싱하기 때문에 가격은 그 때마다 골라서 구매. 분리막은 도레이에서 전량수입하는데 도레이가 우리 속도에 맞춰서 캐파업 중
LG켐은 현재 폭스바겐그룹의 포르쉐와 아우디 들어가는 중. 아우디 이트론이 잘 안팔릴 줄 알았는데 최근 예약판매대수가 28000대 넘어가면서 공급이 바빠지고 있음. 포르쉐도 테이칸이 20000대 넘어가면서 이쪽 속도 엄청 빨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