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미녀 김태희 서울대 다니던 시절 사진과 과외 경험담
김태희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를 꼽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배우인 것 같아요. 서울대 의류학과를 졸업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예쁜 연예인으로도 많이 뽑히고 있죠. 성형이 아니냐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서울대 재학시절 김태희의 모습을 본다면 그런 의심은 사라질 것 같아요.
김태희는 1980년 생으로 올해나이가 38살입니다. 지금도 가장 예쁜 여자 배우 중 한명이지만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에도 서울대 4대 미녀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럼 대학교에 들어와서 인기가 있었냐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도 워낙 예뻐서 김태희를 보기 위해 학원에 등록하는 남자들이 그렇게 많았다고 해요. 그래서 김태희는 학원에 공짜로 다닐 수 있었습니다.
김태희에게 과외를 받았던 사람의 경험담
김태희가 서울대 의류학과라고 해서 공부는 별로 안한것 아니냐라는 헛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김태희는 중학교 시절부터 전교1등을 여러번 했었고 체력급수 또한 1급이나 특급으로 아주 우수했습니다. 물론 고등학교에 들어와서는 전교1등을 해본적은 없다고 해요. 김태희는 울산에서 학교를 다녔는데 당시에 비평준화 지역으로 울산여자고등학교에 다녔는데 그곳은 중학교때 성적이 우수했던 친구들만 모이는 곳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못했었다는 소리는 말도 안되고요. 서울대에 다니던 시절에 과외를 했었나봐요. 그런데 과외를 받았던 어떤 학생의 경험담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의 말에 따르면 김태희가 “왜? 이해 안돼?”라며 울상을 지을 때마다 자신이 이해를 못했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이 들었다고 합니다. 댓글에는 김태희와 단둘이 한방에 있으면서 공부를 하고 지방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게 놀랍다며 과외받은 학생의 집중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