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092870) 기업분석 3D낸드와 메모리테스터기
주요주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35.38%우리사주조합 0.68%
제품
메모리테스트장비를 원래 어드반테크, 테라다인이 지배하던 시장을 2005년 DDR2 테스트기를 납품하면서 매출 발생. 2014년 SSD 테스트기 납품이 동사의 성장의 기회가 됨. 전공정의 테스트는 와이아이케이(관계사), 후공정 테스트를 커버하고 있음.
메모리테스터:스토리지테스터: SSD, UFS에 대해 온도변화를 극심하게 주면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함. 동사는 서버향 제품만 완제품으로 전수 테스트 하고 있음(에이징테스트)SoC 테스터: DDI(Display Driver IC)테스터기를 개발 중 4분기정도에 출시 예정, AP 테스터.
메모리 번인은 기존에는 디아이가 하고 있다.작년에 프롬써어티를 인수하면서 삼전과 고속번인 시스템을 출시. 예스티도 고속번인을 한다고 해서 현재 디아이, 동사, 예스티 총 3사가 삼성전자향 고속번인 납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테스트서비스 사업테스터기를 구입할 수 없는 고객사를 위해서 위탁테스트를 해줌현재 디램/플래쉬 램만 테스트하지만 현재 매출규모 13년 74억 /14년 62억 / 15년 22억 /16년 1억삼성이나 마이크론이 테스트를 내재화하면서 매출규모 감소 심각국내사다 대부분 내재화를 해서 대만에서 고객을 찾는 중임.
15년 매출 530억, 16년 상반기 매출 알려줄수는 없지만 좋지는 않다.
최근 공시
75억짜리는 SSD 테스터기, 71억짜리는 DDR4테스터기(대당 10억수준으로 판단)
130개는 3분기 매출로 잡히고, 나머지는 4분기에 잡힌다.4분기에는 위 공시와 비슷한 규모가 하나 있을 것이다.
샘시엔에스
70억 투자해서 지분 38% 확보
웨이퍼를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프로보카드라는 세라믹으로 이뤄진 침이 많이달린 판이 필요한데 이걸 제작해서 공급하는 곳이삼성전기와 일본업체 3곳인데 샘시엔에스를 삼성전기가 동사에게 양도함. 매년 50억 이이익 나는 곳으로 작년에 DDR3에서 DDR4로 삼성전자는 50%이상 전환되었는데왜 엑시콘 매출이 작년에 적었냐? DDR4 테스터기를 늦게 대응해서 일본 어드반에 다 뺏겼음.
11년도에 아산공장 신축15년 가동률이 50%도 안됨. 최대캐파는 2천억정도까지 가능.
손익분기는 연간 300억400억 하면 영익률 10% 받음천안아산에 투자한 것에 대해 5년간 감면. 13~15년은 100% 감면. 16~17년은 50% 감면.
연구개발비를 50억씩 쓰는데 연구개발비의 30%를 세엑공제해줌현재까지 50억정도 감면받을 수 있음.
10월 22일 우리사주 6만주 보호예수 풀림.
투자포인트
16년 예상매출 350억 수준 / 영익은 BEP를 조금 상회17년 예상매출 900억 수준이거나 이에 현저하게 못 미칠 가능성 상존. 이유는 메모리테스터기라서 향후 3D낸드 생산량에 맞추어 주문을 낼 가능성이 있음.따라서 17년에 대규모 3D낸드 투자를 하는 것은 전공정, 실제 생산량을 늘려가는 것은 18년으로 생산량에 대응해서 단계적으로 수주를 받을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