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18 지난주 중국 뉴스 정리

1.상하이종합지수

주간 2.22% 상승, 선전, 차스닥 각 1.99%，1.11% 상승.

-상승한 업종: 군사 관련주, 항공주,전자IT 등.

-하락한 업종: 비철금속, 철강, 시멘트 등.-원인: 중국 2분기 GDP 발표.         

투자자 심리 점차 회복.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 

2.중국 은행 부실채권 증권화-중국 국무원은 공상, 농업, 건설, 초상,중국,교통 6개 은행에 총 500억 위안 규모의 부실자산을 증권화 시범 추진을 승인함.    건설은행은 9월에 300억 워안 규모의 부실채권 담보증권을 발행할 예정. 농업은행은 30억6400만 위안 규모을 발행할 계획. 

-중국 은행들이 성장세는 둔화하고 부실채권은 증가하는 상태임. 작년 공상은행 순익 증가율은 전년대비 0.5%임, 중국, 교통, 농업, 건설은행의 순익 증가율은 1%임. 반면 부실채권 평균 증가율은 1.67%임.

3.중국 출강그룹 구조조정 -중국 철강시장 주도하는 국유기업 중국 보우강그룹은 향후3년간 920만t 철강 생산량 줄일 것으로 발표함. -5년내 중앙정부 소속 철강,석탄 국유기업의 생산량을15% 줄이고,2년내 10% 줄일 예정. 올해 목표는 철강 4500만t, 석탄 2억5000만t 감산할 것으로 발표함. (현재 중국 철강 생산량은 약 12억t.) 이번달 30일까지 각 지역별, 기업별은 구체적인 감산량과 일정목표를 상부에 보고해야함.-보우강은 우한강철과 합병 추진중. 합병되면 생산량은 6100만t 도달, 중국 최대 철강사로 등급.양사 합병후 보우강은 중국 철강산업에 독점적 위치를 확보할수 있음. 

4. 중국 선주우좐처(神州专车) 상장- 중국 B2C 차량호출 서비스 업체 선주우좐처 신삼판에 상장할 예정. 기업가치는 약 369억 위안.   지난 4월 알리바바와 자동차 전자상거래,스마트카등 분야에서 협력함. 1분기 중국 좐처 시장 점유율 4위, 기타 동 업종 기업순위는 디디추싱(85.3%), 우버(7.8%), 이다오용차(易道用车).

-선주우좐처 1분기 순이익 작년동기 대비 25.86% 증가함, 9억8800만 위안 기록함. 1분기 유료 사용자는 550만명 돌파, 전분기 대비 70만명 증가함. 
 

5. 샤오미 일상생활 용품-샤오미의 일상생활 용품 브랜드 미지아(米家)는 휴대용 모기퇴치 출시함.

-USB를 통해 휴대용 배터리와 연결해서 사용함, 직경4.6cm,무개25g, 가격은 29 위안.-샤오미는 다양한 생활용품 만들었음. 에어컨, 공기청정기, 매트리스, 자난달은 전기자전거 출시함.-샤오미는 향후 5년 투자방식을 통해 100개 업종에 진출할 계획이며,” 샤오미 홈 “구성할것으로 목표 세움.

6. “차이나컵”-완다그룹이 주도 하는 국제 축구선수권대회 차이나컵 창설됬음. FIFA 공인한 국제대회.-제1회 차이나컵은 2017년 1월9일~16일, 난닝시에서 개취함.  첫 회는 4개국 대표팀간 경기로 시작해 향후 첨차 늘릴계획. -2015년 1월 4500만 유로로 스페이인 축구 크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지분 20% 인수함.  2015년 2월 10억5000만 유로로 스위스 스포츠 마케이팅그룹 인프런트 미디어 AG를 인수함. 2016년 3월 FIFA 후원사로 지정된, 올해부터 2030년 까지 총 4차례 월드컵 경기를 후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