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11 지난 중국 뉴스와 이벤트
1.상하이 종합지수 주간 1.9% 상승, 선전,차스닥 각 1.47%, 2.18% 상승.
-상승한 업종: 항공제조, 전자 IT, 기계등.
-하락한 업종: 비철금속, 석유, 철강등.
-원인: 상장사 올 상반기 실적이 향상으로 발표됨. 증시 거래액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2.중국 언론에 사드 배치 보도
-중국 외교부는 불만과 단호한 반대 입장을 표명함.
-중국 언론은 중국을 겨냥한 면이 더 크고 한국이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봉사하는 바둑돌과 다름 없다고 함. 특히 남중국해 중재 판결하기 직전에 사드 배치 결정한 것은 중국을 동시 압박 한다는 것으로 분석함.
-중국 네티즌은 “중한 우호 관계 끝이다”, “보복 조치 취해야함”, “나라 앞에 아이돌 없다”, “김정은 민폐다”등 으로 평론함.
3.중국 남방 홍수
-저장성, 후베이성, 구이저우성 등 7개성, 1192개 현 수해를 겪고 있음. 농작물 피해 면적 2942만 9천 헥타르, 이재민 3282만 명, 186명 사망, 45명 실종함. 직접적인 경제손실액은 506억 위안.
우한에 주간 평균 강수량은 580 ㎜, 일부 지역 강수량은 최고 800㎜ 도 넘어섰음. 레노버 공장은 중단 상태, 공장 생산 중단으로 하루 평균 100만 위안 이상의 손실 보고 있음.
-7개성의 채소 재배 면적은 전국의 32% 차지함, 7월 5일 기준으로 20개 채소 평균 판매가격은 6월 27일 대비 23.74% 상승함.
후베이성은 전국 알닭 양식 큰성임,현재 여러개 양식장이 침수 당함. 이전에 매일 6600~8800 박스 계란을 광저우 운송 했었는데 현재 운송량은 절반도 안됨.
7개성 돼지고기 연간 생산량은 2000만톤, 전국 36% 차지함. 원래 공급 부족 상태에서 돼지 고기 가격이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함.
4.중국 전기차 배터리 시장
-올해 1~6월 증시 상장가업만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의 투자규모는 1160억 위안에 육박함.
중국 최대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이웨이(亿纬) 배터리 기업은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확장을 위해 25억1800만 위안을 투자함.
중국 가전 업체 거리전기(格力电器)는 전기차 전문업체 를 인수 했음, 다만 자동차 제조 업계 진출 아닌, 배터리 기술을 위해 전략적 인수.
-리튬 가격은 6월초 기준으로 톤당 약 17만 위안, 1년전 대비 3배 급등함.
중국 대형 국유기업 초상(招商) 그룹은 충칭에 리튬이온 배터리 양극재 생산 총 31억 위안 투자, 연간 최대 10만톤의 양극재 생산할 수 있는 규모.
5.중국은 IPO 문턱 높일 예정
-중국 증감회는 현재 IPO 대기기업을 최대 1/3 줄리는 방안을 논의중.구체적인 선별 규모는 아직 통지 하지않았음.
-6월30일 기준으로 IPO 대기 기업은 894곳. 이번달 1일은 최근 3년 환경보호법을 위반한 기업의 IPO를 금지시켰음.
6.마오타이 그룹은 금융업 진출
-마오타이 그룹등 11회사가 공동으로 화구이(华贵)생명보험사 설립함. 총 등록 자본은 10억 위안, 주로 노인요양, 헬스케어등 사업에 집중.
현재 은행, 금융리스 회사 지분을 보유 하고 있고,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출자도 하고, 직접 금융회사 설립에 참여한 것은 이번에 처음.
최근 백주(白酒)시장 회복세 보이고 있음, 마오타이 그룹 시가총액은 약 3981억 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