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지주(009540) 기업분석 17년3월 자료
현대중공업 재무구조 개선: 어려움 겪는 싸이클 하강기 성패는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체력. 삼성전자가 금융위기시 압도적 글로벌 1위로 올라서는데 키는 재무구조였음. 개선된 재무구조로 스마트쉽/친환경연료추진선박/힘센엔진 등 신성장 동력 투자 강화 계획
* 신조수요 증가
클락슨, 16년이 발주 저점.
-글로벌 신조발주량 2020년까지 CAGR 28.4%(동기간 글로벌 건조능력은 -40%)
-강화된 환경규제로 인한 선박교체시기 가시화: 황산화물 환경규제 발효시기 2020.1 대비 주요 선박 리드타임 2년 감안시 올해 발주 불가피판단
– 건화물선까지도 중국구조정&철광석물동량 급증으로 기대되는 상황
*현대미포조선: 석유제품 해상물동량 성장 지속
STX 망가지고 글로벌 구조조정 수혜 독식 기대
*엔진사업-장기돈
대형/중형 모두 글로벌 1위
*엔진사업
16년 매출 2.4조 오피 3300억 / 경쟁사 바르질라사 6.1조에 6800억 시총은 11조
Q)순환출자 해소 방안
A)미포조선 보유 현대중공업/건설기계/일렉트릭은 2년내 처분해야 하고, 신규순환출자인 로봇은 6개월 이내 처분해야 함. 로봇주식은 로봇이 사게 되면 자사주가 되므로 우호주주 등에 매각 추진 검토.
Q)업황회복 지연 가능성과 대안
A)황산화물규제가 대표적. 환경규제가 늦어지는건 업계 준비가 늦었을 때, 1~2년 정도 유예주는 것. 이미 다년간 연구를 거쳐 황산화물규제는 2020년이면 대부분의 업체가 따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있고, 이를 이미 국제협회에서 확정. 따라서 적어도 오는 하반기부터는 선가 오르기전 발주사이클 재개 예상.
만약 이러한 발주사이클이 오지 않는다면, 비핵심자산 매각 및 인력효율화 등을 통해 선제적 구조조정을 하여 16년 유일하게 흑전했고, 인적분할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을 이루어 상대적 유리. 발주사이클이 오랜만에 재개시 인도지연 불확실성이 없는 회사로 몰리게 되는데, 현재 당사 영업팀으로 많은 계약건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 위기는 준비된 선도기업에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임.
Q)미전 수치 상세
A)공시조건 상 상세 수치를 밝히기는 어려움
Q)육상플랜트는 왜 구체 언급 없나
A)지금까지 어려움 겪었으나, 문제 공사건 마무리에 집중하여 추가 문제 발생 없는 상황. 시장내 입찰 참여 재개 중이므로 관련 우려는 완화될 것
<현대로보틱스>-윤중근 대표
*주력 아이템
16년 매출 2,550억원(자동차용 67%/cd용 30%)
<현대일렉트릭>
16년 매출 2.2조원 영업익 1700억 시총 8천억 수준(Fwd P/B 0.8배)
비교대상기업 ls산전 매출 2.2조원 영익 1200억 시총 1.4조(Fwd P/B 1.3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