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식기세척기 시장,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뛰어들것인가?
중국 식기세척기 시장이 1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당연히 중국 식기세척기 시장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만큼 식기세척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미디어, 팡타이, 하이얼이 보급형 시장을 차지하고 있고, 독일 지멘스와 일본 파나소닉이 프리미엄 제품을 차지하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은 점유율 60%를 넘는다.
중국 식기세척기 보급률은 3% 수준이라 그 성장성은 무궁무진하다. 참고로 북미는 70% 수준이다.
중국은 한국처럼 밥그릇과 국그릇이 많다. 그런면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중국시장에 더 특화될 수 있다. 두 회사는 아직 중국에 식기세척기를 내놓지 않았다.
중국인이 식기세척기를 많이 사용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래도 준비할 필요는 있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