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수익을 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단순 숫자게임이 아니다.
대부분의 주식을 하는 사람과 안하고 듣기만 하는 사람들은 주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전부는 아니겠지만 다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20%, 30% 먹으면 파는 것으로 생각한다. 숫자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성공한 투자가들은 다르게 생각한다. 각자 나름대로 여러가지의 단어를 사용해서 말하지만 결론은 하나다.
파이를 키운다.
스몰사이즈 크기의 기업이 있다. 나는 그 피자 10조각 중에 1조각을 소유하고 있다. 기업은 열심히 생산활동을 한다. 제품이든 서비스든 만들어서 판매한다. 기업은 이익이 늘어난다. 그러면 스몰사이즈였던 피자는 어느새 패밀리 사이즈 크기의 기업이 되어있다. 나는 패밀리 사이즈 피자 10조각 중에 1조각을 소유하고 있다.
주식가격이 20%오르는 것과 피자 크기가 커지는게 같은 의미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순히 주식에 집중하는 것과 기업이 커지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다른 의미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30%올랐으니까 팔아야하는것이 아니라 기업이 커지길 기다리고 기업의 성과를 같이 나눠먹을 수 있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