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과 기대값을 보더라도 아파트는 사는게 맞음
투자 공부 좀 하다보면 ‘확률과 기대값’이라는 말을 들어볼 수 있음.
10%의 확률로 1억을 얻고, 90%의 확률로 1만원을 잃는다면 이 투자는 해야할까?
계산해보면
1억*10% = 1000만원
1만원*90% = 9천원
이 투자를 했을때 얻을 수 있는 기대값은 1천만원-9천원 = 약999만원이기 때문에 해야한다.
이건 부동산에도 똑같음.
그냥 대충 2배될 확률과 반토막될 확률이 각각 50%라고 해보자.
10억짜리 아파트가 2배가 되면 20억이 되고
반대로 반토막이 되면 5억이 된다.
이익(10억*50%) – 손해(5억*50%) = 2억5천만원
기대값이 2억5천만원이다.
하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