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사는 사람보다 매매로 사는 사람이 대단한 이유
그냥 거주 관점을 보자고
같은 3억을 가진 사람이 있어.
한 사람은 전세대출을 받고, 한 사람은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사려고해.
누가 더 좋은집에 살까?
당연히 전세로 거주하는 사람이야.
10억짜리 집이면 전세가 5억이야.
전세대출 받은 사람은 가진돈 3억에 대출2억을 해서 10억짜리 집에 전세 5억으로 들어갈 수 있지.
좋은 집이겠지?
근데 매매하는 사람은 어때?
가진돈 3억에 대출2억을 해서 5억짜리 집에 거주하는거야.
10억짜리 집과 5억짜리 집은 위치나 크기나 차이가 많이 날거야.
근데도 어떤 사람들은 굳이 매매를 해서 더 안좋은 집에 들어가는거지.
먼 훗날의 이익을 보고 들어간다지만 그 미래의 일을 어떻게 알겠어?
매매해서 가는 사람들은 이런거야.
혹여나 지금 안좋은 집에 살면서 훗날 집값이 오르지 않는 결과가 나온다하더라도 그 결과를 책임지겠다는 마인드야.
전세로 가는 사람의 마인드는 그런 불확실한 모험을 하기 싫은거지. 나쁜 결과를 책임지고 싶지 않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