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테크놀로지 기업분석 2020년 상장 예상
오로스테크놀로지 기업개요
- 총 주식수 : 7,361,923주
- 사업영역 : 반도체 장비
- 사업내용 : 오버레이 계측장(반도체 웨이퍼 가공 과정에서 웨이퍼 위로 쌓이는 물질이 정확하게 정렬됐는지 확인하는 장비)
- 무상증자 : 2019년 5월 10일, 1주당 1.5주씩 무상증자하면서 주식수를 늘림
- 대표 : 이준우(미국 계층 장비 업체인 나노매트릭스에서 10년 근무)
관련 기사 내용
키움증권을 주간사로 선정하고 빠르면 20년 초까지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상장 업무에 주력하는 중(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767652)
상장예비심사청구를 미루는 이유는 승인될 경우, 6개월 이내 상장해야 하는데 그럴 경우, 반도체 업황에 따른 디스카운트 요인이 있기 때문으로 판단
지분구조
-에프에스티 42.5%
-시엠테크놀로지 28.3%
-장명식 6.8%
-키움증권 2%
시엠테크놀로지
-에프에스티의 주주(9%)
-장경록이 대표인데, 에프에스티 대표가 장명식인 것을 토대로 가족으로 추정
-반도체, LCD 펠리클케이스, 주방용품, 커피 제조, 도소매, 무역/부동산 임대 등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소자 제조업체
-18년 실적(매출 128.8억, 영익 60억, 당기순익 62억)
밸류에이션
-보수적으로 올해 매출 200억, 순익 65억
-P/E 8배 정도 주면 시총 520억
-20년과 21년은 SK하이닉스 이월 물량과 전공정과 후공정 1대씩으로 시작한 삼성의 추가 발주가 핵심 포인트
시장규모
-18년 기준 4,500억
-점유율은 KLA텐코 70%, ASML 30%
-두 기업 제외하면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유일한 신규 진입 업체
기업 히스토리
-SK와 기술개발하면서 SK하이닉스 위주로 납품을 시작
-SK하이닉스로부터 기술지원혁신기업으로 선정
-SK하이닉스와 기술개발했으나, 타사에도 납품할 수 있게되면서 삼성에서 19년 7월 첫 수주 나옴
매출 히스토리
-17년 매출 108억, 순익 10억(10%)
-18년 매출 266억, 영업이익 : 110억(41.3%), 순이익 : 41.8억(15.7%)
-19년 매출(상반기) 133억, 순이익 : 39.8억(29.9%)
-19년 컨센서스는 기존 350~400억 >> 현재 200~250억으로 하향(SK하이닉스 수주 이월)
사업전망
- 오버레이 계측장비는 전공정의 노광 단계에서 회로폭을 줄이기 위해 멀티패터닝 할 때, 오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장비
- 패키지, TSV, 차량용,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오버레이 장비 분야 진출 준비중
- 이미 삼성의 TSV 공정으로 1대 수주 나왔고, 전공정에도 1대 나온 상황
- TSV 공정이 확장대고 낸드 고단화가 진행될수록 계측 장비의 필요성은 증가할 가능성 충분
- 삼성의 최대 고객사는 KLA텐코로 파악되며, 국내에서 처음 발주했다는 것에서 의미가 있음
- 삼성Capa를 감안하면 기존 매출액의 더블은 충분히 가능하나 양산용으로 들어갔는지 체크는 필요
- 공정미세화로 장비는 더욱 보급될 가능성이 있음(패키징단에서 범프 등)
- 단가는 대당 20~25억으로 고가(경쟁사 대비 20% 할인된 가격)
- SK하이닉스 M15 기준으로 20대 들어감
- 18년 3월 200mm 오버레이 신규 모델 OL-100n이 대만 WIN Semiconductor로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