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업분석 컨퍼런스 17년 1월
1. 디스플레이
-LCD 패널 1Q까지 스트롱, 2Q TV 수요 받쳐준다면 빠질 개연성 없어보임. 하반기 중국 BOE, CSOT 들어오면 소폭 빠질 것으로 보임
-애플 관련된 스탠스 변한것이 없음. 7개 라인 신규투자 작년 다 애플향. 올 2Q부터 생산시작. 연말까지 풀리 램프업. 패널은 다 애플향
-프리미엄 폰은 다 OLED 채택할 듯. 10조~15조 투자한 것이기 때문임. 안전장치없이 하지 않았을 것
-패널 다 사갈 것인데 다 전화기에 실려나갈진 모르겠음. 다 팔 것. 그게 올해 나올지는 모르겠음
-OLED 패널은 이미 애플에서 검증을 많이 했었음
-중국 리지드. 전체에서 한 30% 임. 플렉서블 사가는 애들이 없음. CAPA가 없어서 줄 수 없음
2. 반도체
-중국 D램보다 낸드쪽으로 들어올 것. 시장 임팩에 미칠 정도의 볼륨이나 하이앤드쪽은 쉽지 않을 것. 최소 5년 걸릴 것
-동사에 영향 미치기보다 2nd tier에 영향 줄 것. 마이크론이나 그런 부분
-D램 빗비중품질: 모바일 50%, 서버 20%, PC 10% 중반
-PC 비중 계속 줄여왔음. 작년 초반부터 많이 줄이다가 PC쪽 공급 줄면서 가격 쎄지다보니 안줄이고 좀 더 PC에 웨이퍼 넣고 했었음. 수익성 중요
-모바일은 계속 가격이 줄어듬
-모바일 10% 중반 가격 하락, PC 20% 중반 가격 상승 보고 있음. PC 1Q에 가격 워낙 쎘기 때문임
-모바일이 PC 보다 시장 4~5배 큼
-도시바 3D NAND 들어오긴 할 것. 시기가 문제임. 평택 램프업도 경쟁사들이 램프업 수준에 맞춰서 스피드 조절할 것
-생각보다 경쟁자들이 빨리 시장에 3D낸드 내놓으면 공격적으로 동사가 하진 않을 것. 하이앤드에 동사는 집중
-그쪽이 공격적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미드 로우도 집중할 것
-낸드 빗그로스 전망. 낸드 가격 작년만큼 안빠지겠지만 올해 계속 빠지긴 할 것. 연간 한자리수 초중반으로 보고 있음
-가격이 강세로 버티면 채용량 늘지 않고, 가격이 빠지면 수익성은 빠지겠지만 채용량 늘겠고. 어느정도 가격이 계속 빠지는게 동사에 좋음
-동사는 3D낸드 마진이 더 좋음. 원가구조보다 응용처의 차이 때문임. 하이앤드 엔터프라이즈 SSD쪽으로 프리미엄 받고 들어가기 때문임
-모바일, 다른쪽은 2D 들어가는데 프리미엄이 낮은 측면이 있음
-SSD 70% 3D, 연말 90% 3D로 할 것
-재고 수준은 지난 분기 동사 뿐만 아니라 대부분 다 줄었음. 수요가 쏏기 때문임. 상반기 정상수준으로 할 것
-파운드리 EUV. 미세공정 가려면 미세화 가야하기 때문에 7나노 할 때 무조건 필요해서 관련 준비하는 것
-EUV 적용 18년 초도, 19년 양산을 위해서 하는 것. TSMC도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유사하게 진행할 것
-투자를 확정짓지는 못했음. 4Q 시점에 말하진 않았지만 방향성만 얘기했지만 이번엔 그거조차 딜레이
-반도체만 대략 말하면 메모리 작년 투자 안해서 40% 정도 빠졌는데 D램쪽도 조금 더 늘어나야할 것
-실제 메모리 투자 큰 부분은 낸드임. 3D낸드쪽 투자
-16년 기준 13조 투자 수준. 80% 낸드. 17년은 모르겠음
-과거 애플 공급할 때 오스틴에서 공급 많이 했음. 애플 북미로 들어오면 미국 파운드리 동사있고, TSMC 없음. 다른업체 기술력 부족. 오스틴 수혜 가능
-하지만 반도체, 휴대폰은 관세 이슈가 없음. 가전은 관세이슈가 있음
-향후 10나노 한국 S1. 14나노 오스틴 S2. 이렇게 특화해서 공급. 리딩쪽은 한국에서 대응할 것
3. IM
-인공지능. 비블랫 인수해서 S8에 비블렛 기술 다 적용은 어려울 것. 그쪽에서 갖고 있는 보이스 컨트롤은 동사가 기존 갖고 있던 것과 해서 단말 전체를 세팅-문자메시지 수준 들어갈 것
-향후 차량 호출, 운전하면서 쓸 수 있는 서비스 들 UI를 터치에서 음성 UI로 바꾸는 것을 보고 있음
-알렉사, 시리 비슷한거 하고 있지만 동사는 단말 컨츄롤 중심. 알렉사, 시리는 빅데이터 서비스 기반으로 하는 것
-시기는 3말~4초 보고 있음
-S8 초기는 낮을 수 있음. 사업자 보조금 확보되면 가격을 조금 올려서라도 마진 확보하는 룸이 있을 것. 협의 진행 중
-초기 마진은 S7은 1Q부터 900만대로 볼륨 확 올라갔음. 확 마진 개선. 1Q17 적은 물량 들어가니 불륨 효과 적을 것
-2Q 1800~2000만대까지 올라가면 마진 개선효과 빨리 올라갈 것
-연간 탑라인 성장으로. 절대 OP 성장, 플랫 이상하려면 비용절감 필요함
-4Q 물량 안빠진 것은 qq 미국이 원가 3Q 노트3 단종으로 많이 늘었고, 비중은 15%. 유럽 QQ로 증가 비중 20% 중반. 이머징이 많이 빠졌음. 중국이 많이 빠졌음. 중화/아프리카 빠짐
-S7 많이 팔린 지역 성장률이 높았음. 인도 4Q 화폐개혁. 현지 로컬 업체와 중국 업체들 타격컸음. 팍스콘 현지 생산 물량도 절반 줄었음
-동사 통상 WEEKLY 물량 20% 빠졌다가 12월 다시 올라왓음. 하이앤드 영향 상대적 적었음. 중국 업체들 현금 안도니 온라인 유통으로 많이 돌렸는데 동사가 온라인 유통 잡고 있어 효과 나타남
-여전히 인도시장 YY 20% 성장 보고 있음
-배터리 설계가 다름. 한정된 공간 덴시티가 올라가기 떄문임
-노트7 메이저 SDI, ATL. 두 업체 배터리 디자인 다름. 동사는 스펙을 주고 디자인은 하지 않음. 둘 다 문제가 생긴 것. 콤팩트 사이즈에 덴시티 높이니
-라인이 달라서 다른 것이 아님. 노트는 제조/디자인 세심했어야 했는데 그게 안된 것
-얘는 좀 더 엄격한 기준으로 검사했어야 했는데 S7 기준을 그대로 적용해서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임
-배터리 업체에도 검사해서 넘기라고 하고 있음
-모든 배터리는 전수조사로 할 것. 몇시간 돌려서 문제 없어야 채택. 소프트웨어 적으로 이상 생기면 안전장치 추가할 것
-S8은 노트가 아니라 배터리 덴시티 떨어질 것. 덴시티 높혀서 배터리 라이프 길게 하는게 아니라 전력소모 효율성 높혀서 라이프 길게하는 방향으로 잡았음